사랑하고 있어요 - 바다새 - 악보, 가사
'사랑하고 있어요'는 혼성 그룹 바다새가 부른 곡으로, 작사와 작곡은 전현철이 맡았다.
바다새는 1986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그룹으로, 당시 멤버는 김명호, 김혜정, 이용찬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멤버 교체를 거쳐 김명호, 김성기, 김혜정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 곡은 바다새의 공식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남녀 혼성 듀엣으로서의 매력을 잘 살린 곡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남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부르는 듀엣은 서로의 음색을 보완하며 풍부한 감성을 전달한다.
이러한 듀엣의 매력은 곡의 감정선을 더욱 깊게 만들어준다.
발표 당시 '사랑하고 있어요'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남아 있다.
특히, 남녀 듀엣의 멋진 하모니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사랑하고 있어요'는 바다새의 음악적 역량과 남녀 듀엣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발표 이후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고 있어요 - 바다새 - 가사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눈물까지도 그런 모습 싫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외롭지도 않아요
당신 미소만 보면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미워할수 없어요
당신 미소만 보면 그런 모습 싫어요
가만히 내곁에 있어요
슬프지도 않아요
홀로 긴밤 지새도 아픈 가슴 달래며
그대의 모습을 그려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떠나버린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
초라해진 내 모습
그대 이제는 잊어요
그대 이제는 잊어요 사랑해요
-
이 곡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이별의 아픔을 동시에 담고 있다.
처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싶다는 다짐이 담겨 있으며,
상대의 미소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점점 거리를 느끼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이라는 가사는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떠나버린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라는 가사는
이별의 슬픔을 초월한 깊은 사랑을 보여준다.
마지막 "그대 이제는 잊어요, 사랑해요"라는 부분에서는
떠난 사람을 보내주려 하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감정을 놓지 못하는 복잡한 심경이 드러난다.
이 곡은 혼성 듀엣의 멋진 화음이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인해 더욱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녀 보컬이 주고받는 감정선이 곡의 감동을 더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동시에 경험하게 만든다.
사랑하고 있어요 - 바다새 - 악보
젊은 감성으로 부른 사랑하고 있어요. 기타와 노래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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