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선포부터 탄핵까지

 

비상계엄령 선포부터 탄핵까지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한 대통령이 결국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지도자로 낙인찍히고야마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그런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이라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어쩌면 가스라이팅에 속아 살아온 불행한 인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렇게라도 믿고 싶은 심정이다. 여론 조작에 의해 대통령이 된 이...

 

이왕 원치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품위를 지키며 국위선양을 해주길 바랐는데... 결국 이런 막다른 길로 치닫게 될 줄은 몰랐다.

 

미국의 트럼프 시대를 보며 "이보다 더 불행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트럼프보다 더 이상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었고, 비전문가들을 요직에 앉히면서 나라의 모든 일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나라의 위상은 끝없이 추락했고, 심지어 계엄령이 무엇인지, 그것이 언제 내려지는지조차 모르는 이가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흉내 내 내란죄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결국, 탄핵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자충수는 누구도 막지 못했다. 아니 그의 주변에는 그가 하는 이상한 일들을 막을 의지도 없고 막을 수 있는 능력도 없는 사람들만 가득차 있어서 결국 막지 않은 것이다.  

 

 

 

 

 

 

세상천지에 우리 모두를 망신 시키고 말았네. 

 

밤을 설친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보낸다. 

 

계엄령선포 직후 여의도로 향한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 

 

너무나 힘들다는 요즘 기업인들에게 힘내시라 전하고 싶다. 

 

 

회사원들에게도 회사 잘 지키고 힘내시라 전하고 싶다. 

 

 

어젯밤 계엄령 선포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모든 님들께 위로의 말 전하고 싶다.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 시아버님, 시어머님, 나, 우리, 남편, 딸, 아들, 삼촌, 이모, 고모, 숙모, 조카, 손자, 손녀, 이웃사촌 모두 가슴 쓸어 내렸을 우리 모두가 다시 안심하고 위정자들을 믿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려나.... 

 

참고 기다리면 다시 좋은 날 있으려나....